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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시방편일까, 민생회복 마중물 될까··· 소비쿠폰 둘러싼 Q&A
7월21일,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된다. 이재명 대통령은 6월26일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(추경) 시정 연설을 하며 “약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편성하여 소비 여력을 보강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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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소비쿠폰 사용 가능한 업종 총정리
업종 구분사용 가능 여부세부 예시
| 🛒 마트·식료품점 | ✅ 가능 | 동네 슈퍼, 전통시장, 소형 마트 등 |
| 🍚 음식점·카페 | ✅ 가능 | 일반 식당, 분식집, 프랜차이즈 가맹점(조건 충족 시), 카페 등 |
| 💈 서비스업 | ✅ 가능 | 미용실, 이발소, 세탁소, 네일샵 등 |
| 👕 의류·잡화 | ✅ 가능 | 동네 옷가게, 구두·가방 수선점 등 |
| 👓 의료 관련 | ✅ 가능 | 의원, 치과, 한의원, 약국, 안경점 등 |
| 📚 교육 관련 | ✅ 가능 | 학원, 독서실, 공부방, 교습소 등 |
| 🧼 생활 편의 | ✅ 가능 | 주유소, 세차장, 문구점, 철물점, 꽃집, 반려동물용품점 등 |
| 🛍 프랜차이즈 | ✅ 가능 | 가맹점 형태로 운영되며, 연매출 30억 이하일 경우 가능 (예: 김밥천국, 미니스톱 일부 지점 등) |
| 💳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| ✅ 가능 | 제로페이·온누리상품권 가맹 업소 대부분 |
❌ 사용 불가능한 업종 및 항목
업종/서비스사용 가능 여부비고
| 🏬 대형마트 | ❌ 불가 | 이마트, 홈플러스, 롯데마트 등 |
| 🏢 백화점 | ❌ 불가 | 현대, 신세계, 롯데 등 포함 |
| 🏪 SSM (기업형 슈퍼) | ❌ 불가 | 이마트 에브리데이, 롯데슈퍼 등 |
| 🛒 대형 외국계 매장 | ❌ 불가 | 샤넬, 이케아, 코스트코 등 |
| 🌐 온라인 쇼핑몰 | ❌ 불가 | 쿠팡, G마켓, 11번가, 배달앱 등 전자상거래 포함 |
| ☎️ 통신요금 | ❌ 불가 | 휴대폰, 인터넷 등 통신비 납부 불가 |
| 🚍 교통비 | ❌ 불가 | 버스, 지하철, 택시 요금 등 |
| 💡 공공요금 | ❌ 불가 | 전기, 수도, 도시가스 등 |
💡 Tip
- 사용처 확인 방법:
→ 해당 매장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인지,
또는 연매출 30억원 이하인지 현장에 붙은 안내문 또는 지자체 앱에서 확인 가능. - 사용 지역 제한 있음:
→ 신청자 본인의 주소지 내에서만 사용 가능
→ 2025년 11월 30일까지 사용

💄 올리브영
-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 (전국 매장 중 약 11–15%만 해당) 롯데카드+12다음+12경주시청+12
- 직영점은 사용 불가 폰비+3한국경제+3매일경제+3
- 방문 전 앱 또는 매장 입구 스티커 확인 필수 폰비+5다음+5매일경제+5
- 주요 지역(예: 대구 상인점, 부산 당감점, 서울 일부 가맹점 등)에서 사용 가능 폰비+3다음+3매일경제+3
🏪 다이소
- 전국 약 30% 매장이 가맹점 → 소비쿠폰 사용 가능 삼성카드+12폰비+12한국경제+12
- 서울 지역은 총 27개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 (예: 번동점, 회기역점 등) 한국경제+9폰비+9다음+9
🍗 치킨 프랜차이즈
- BBQ, bhc, 교촌치킨 대부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(가맹률 90% 이상) 매일경제
🍔 햄버거 프랜차이즈
- 맘스터치: 가맹점 비율 99% → 대부분에서 사용 가능
- 롯데리아: 가맹점 비율 약 90% → 넓게 사용 가능
- 버거킹(23% 가맹), 맥도날드(15%), KFC(8%): 사용처 제한 많음 매일경제
☕ 커피·외식 프랜차이즈
- 스타벅스 직영점은 불가, 메가커피 가맹점은 대부분 가능 서울특별시 부동산정보광장+5매일경제+5한국경제+5
- 아웃백, 빕스 등 일부 직영 외식 브랜드에서는 불가 매일경제
🛒 편의점
- 대부분 가맹점 형태이므로 거의 모든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 매일경제
🛍 뷰티·화장품
- CJ올리브영 일부 가맹점(≈154곳) ZUM 뉴스+4매일경제+4한국경제+4
-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가맹점 약 340곳 사용 가능 매일경제
🏡 중소 자영업·생활 편의업종
- 동네 마트, 전통시장, 하나로마트(유사업종 없는 면 지역 한정) 행정안전부+1한국경제+1
- 식당, 빵집, 카페, 편의점, 치킨집,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 행정안전부
- 약국, 의원, 안경점, 학원, 교습소, 세탁소, 철물점, 꽃집, 주유소 등 모두 가능 행정안전부

🚫 사용 불가 업종
- 대형마트, SSM, 백화점, 면세점, 대형 외국계 매장 (샤넬, 이케아 등) 서울특별시 부동산정보광장+3행정안전부+3ZUM 뉴스+3
- 온라인 쇼핑몰, 배달앱(단, ‘만나서 결제’ 방식 시 일부 사용 가능) 행정안전부+1매일경제+1
- 통신비, 공공요금, 교통비, 유흥·사행업(카지노, 복권방 등), 환금성 업종(상품권, 금판매점 등) 다음+2행정안전부+2ZUM 뉴스+2
🔍 확인 팁
- 매장 입구 스티커 또는 브랜드 앱·홈페이지에서 “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” 문구 확인
- 네이버·카카오맵에서 “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” 검색 가능 곧 지원 예정 서울특별시 부동산정보광장+12ZUM 뉴스+12다음+12
- 카드사(롯데·삼성·우리) 사이트 및 앱에서 가맹점 조회 기능 제공 한국경제+6삼성카드+6행정안전부+6
✅ 요약 정리
브랜드/업종사용 가능 여부비고
| 올리브영 (가맹) | ✅ 가능 | 직영은 불가 |
| 다이소 (가맹) | ✅ 가능 | 전국 ≈30%, 서울 27곳 |
| BBQ / bhc / 교촌치킨 | ✅ 가능 | 대부분 가맹점 |
| 맘스터치 / 롯데리아 | ✅ 가능 | 사용처 넓음 |
| 버거킹/맥도날드/KFC | ❌ 제한 많음 | 가맹점 적음 |
| 스타벅스 | ❌ 불가 | 직영 중심 |
| 메가커피 | ✅ 가능 | 가맹점 중심 |
| 편의점 | ✅ 가능 | 거의 모든 가맹점 |
| 아리따움 | ✅ 가능 | 가맹점 340곳 |
| 동네마트·식당·약국 등 | ✅ 가능 | 소상공인 업종 |
| 대형마트 등 | ❌ 불가 | 대형 · 해외계 제외 |
| 온라인, 배달앱 | ❌ 불가 (조건부 가능) | 대면 결제 ‘만나서 결제’ 시 가능 |

🛠 사용 전 꼭 체크!
- 매장 스티커, 앱·홈페이지 문구 반드시 확인
- 가맹점 여부, 연매출 30억 이하 기준에 해당하는지 확인
- ‘만나서 결제’ 기능이라면 배달앱에서도 사용 가능성 있음
💳 민생회복 소비쿠폰, 정말 효과 있을까? Q&A로 완벽 정리!
정부가 7월 21일부터 전 국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.
“진짜 나도 받을 수 있는 거야?”, “이걸로 뭘 살 수 있어?”, “정말 경기가 살아날까?”
소비쿠폰을 둘러싼 궁금증, 여기서 싹 정리해 드릴게요.

✅ 1. 누가 얼마 받나요?
● 전 국민 대상 지급
- 6월 18일 기준 출생신고를 마친 신생아도 포함
- **난민 인정자(F-2-4 비자)**도 이번엔 지급 대상 포함
● 1차: 7월 21일 시작
- 기본: 15만 원
- 차상위계층, 한부모 가족: 30만 원
- 기초생활수급자: 40만 원
- 농어촌 등 인구감소 지역 거주자: 5만 원 추가
- 비수도권 거주자: 3만 원 추가
● 2차: 추석 전 소득 하위 90% 대상
- 10만 원 선별 지급 예정
🗓 사용기한:
→ 2025년 11월 30일까지
→ 본인 주소지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
✅ 2. 왜 주는 걸까요?
- 내수 진작, 소비 활성화가 핵심 목적
- 코로나 시기와는 다르게 지역화폐 방식
- 강제 소비 유도 → 소비 승수효과 기대
💡 “단번에 써야 효과 크다”는 지적도 존재
(1차/2차 나눠 지급 → 효과 분산 우려)
✅ 3. 소비쿠폰, 실효성 있을까요?
- 전문가들 대체로 긍정 평가
→ “사용기한 한정 → 소비 촉진” - 한계 소비성향도 높게 추정 (약 40%)
- 하지만…
❗ 지속 가능성엔 의문
❗ 자영업 구조 문제 해결은 아님

✅ 4. 쿠폰으로 뭐 살 수 있나요?
가능한 업종❌ 불가능한 곳
| 동네 마트, 식당, 미용실 | 대형마트 (이마트, 홈플러스 등) |
| 약국, 병원, 안경점 | 백화점, 면세점, 이케아, 샤넬 등 |
| 학원, 의류점, 프랜차이즈 가맹점 | 온라인 쇼핑몰, 배달앱 |
| 연매출 30억 이하 소상공인 매장 | 통신비, 교통비, 공공요금 납부 불가 |
💡 예전 긴급재난지원금 때 사용 비율:
- 마트·식료품(26%)
- 음식점(24%)
- 병원·약국(10%) 등
✅ 5. 정부 재정은 괜찮을까요?
- 총 13.9조 원 편성 (2차 추경 31.8조 중 일부)
- 이 중 1.7조는 지방정부 분담
- 국채 발행 통해 재원 조달
- 국가 채무는 1300조 원 돌파 전망
- 전문가 의견 갈려
→ “부자 감세보다 나은 재정 활용” vs “지속 불가 재정 살포”
✅ 결론: 한 번 쓰고 끝? or 진짜 회복의 불씨?
이번 소비쿠폰은 단기 부양책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입니다.
하지만 구조적 문제는 여전히 숙제로 남습니다.
소비 진작이 자영업 생존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,
장기적인 대책과 함께 가야 한다는 점은 잊지 말아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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